보고 드립니다.
운남대에서 이루어진 한.중 차문화교류가 각과 학생대표.교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무사히 아름답게 잘 마쳤습니다.
우선 먼곳을 마다 않고 달려와서 우리茶 문화를 알리기 위하여 혼혈을
기우려주신 구미 청연다례원 김영희 원장님을 비롯하여 함께 해주신 여러 선생님들에게도 이자리를 빌어 다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이번 운남대와의 교류에서는 신라차와 생활차 두가지를 시연 하였고 운남대 측에서 답례로 백족의 차문화.포랑족차문화.현대차 포다 시연이 있어습니다.
행사가 끝나고.김영희 원장님이 사비를 털어 마련해주신 한국다기 한셋트와 고급한복 한벌을 운남대 문화관에 영구 보존하기 위하여 기증 하였습니다.이를 계기로 운남대측과 저희 문화원 은 앞으로 더욱 실질적 교류를 갖기 위하여 내년3월쯤 3~5명의 교수진들이 저희 문화원과 다른 대학과의 연구 교류차 방문하게 될것입니다. 여러모로 걱정 해주시고
응원해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의 말 전해 드립니다.
운남대에서
海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