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맛 잇는 보이차를 원하신다면 이 황산차를 자신있게 권합니다.

황산차는, 중국 안휘성의 황산과 혼동하시는 분이 잇는데, 보이차는 물론 운남성의 차나무 찻잎으로 만듭니다. 황산은 사람들이 가지 않는 험하고 자연 그대로의 산을 황산이라 칭합니다. 따라서 황산 보이차는 황산지역, 인적이 없고 사람들이 잘 가지 않는 산의 오래된 고차수 차나무의 찻잎으로 만든 보이차입니다.

그렇다고 야생차과는 다릅니다. 우리나라 차인들이 녹차와 같이 농약 안주는 차나무를 야생차라고 칭하면서 보이차의 야생차를 혼동하시는데, 야생차란, 사람이 전혀 간섭되지 않게 차씨가 자연발아하여 스스로 자생하여 차란 차나무의 찻잎으로 만든차로 향도 강하고 매우 독특하며 일부지역의 애생차나무는 독성이 강하여 보이차로 만드는 것을 금하기도 합니다.

황산지역은 과거에는 차농들이 차나물 씨를 심어 차나무를 재배하였는데, 너무 멀고 험하여 지속적으로 재배하기를 포기하여 내버려 둔 지역으로, 차나무들이 그 이후 자생하여 고차수가 된 지역입니다. 따라서 차향이 약간은 야생의 단맛과 깊은 향이 있어 매우 특별한 차입니다.

아주 높은 해발과 인적이 없는 청정한 차산에서 잘 자생한 차나무의 찻잎으로 만든 황산보이차 !! 무릉도원에서 자란 차나무로 만든 신선의 차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특히 보이차 매니아라고 하면 이러한 신선 보이차 황산차정도는 소장해야 하지 않을까요?

건편 사진을 올리니 향과 맛을 사진으로 먼저 즐감하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