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차의 원 고장인 후난성(호남성)에서 만든 복전차;야첨입니다.

흑차나 보이차, 모든차들이 그러하듯이 정식으로 제대로 된 제다를 하여 차를 만든다면
그 맛과 향이 발효년도수를 제외하더라도 제대로 된 맑고 향기로운 차가 되어야 합니다.

이 차는 왕조차문화원에서 직접 후난성을 방문하여, 오리지널 전통방법으로 흑차를 만드는 차창에서 직접 기획으로 만든 차로 자신있게 그리고 파격적인 가격으로 흑차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하였으니 꼭 경험 해 보시기 바랍니다.

건편 밖은 일반 흑차와 같으나 건편 안을 뜯어보면-확대사진참조- 금화가 아주 잘 피워져 있습니다.
이것이 전통적인 방법으로 잘 만든 복전차입니다.
오랜된 복전차만이 금화를 갖는것이 아니라 이 차와 같이 2009년도산이지만 바로 그해에 만든 차도 제대로 제다된 차이면 금화가 잘 피워져 있습니다.

맛과 탕색 또한 부드럽고, 차탕색이 아주 예븐 주황색으로 시중에서 말하는 오래된 복전과도 같습니다.
이러한 제대로 된 복전을 오래 소장하시면 그야말로 약과 같은 좋은 차가 될것입니다.

복전은 일반 차와 같이 우러드시는 것이 아닙니다.
5-8그램 정도를 세차한 후, 삼베망에 차를 넣어 정수물 7-800ml 와 함께 중불로 20분간 정도 끓입니다
끓인후 걸름망으로 찻물을 걸른후, 탕색의 농도를 확인하여, 진하면 물을 더 부여-농도가 적당하게- 다시 약한 불로 10-20분정도 끓입니다.
이 찻물을 보온병에 두고 두고 마시면 됩니다.

이 방법이 번거로우면 흑차전용 전기포트를 이용하시면 매우 간단하게 하루 종일 차를 즐겁게 음차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