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빈티지 남조보홍-생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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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이무차산의 산차로 농가에서 보관하여온 노찻잎을 차후 긴압하여 만든 노차병차입니다. 

찻잎의 원료는 이무 고차수의 찻잎으로 만든  명품 빈티지 보이차입니다.

농가에서 보관한 차로 후발효가 아주 잘 되어

차왕수의 차기와 노차의 신비로운 맛과 향을 만끽할수 있는,

진정한 고수차의 노차생차를 경험할 수 있는 훌륭한 노차입니다.

앞으로 더 소장하여 더욱 더 빈티지로 보관하여 드셔도 좋습니다.

tip:생차노차는 아무리 오래 후발효되어도 떫고 살작 쓴맛이 있어야 하며

탕색도 숙차와는 달리 어두운 갈색이 아니고 홍갈색으로

단맛과 떫은맛이 조화를 이루며 뒤 끝맛에 회감이 생기고,

2,3차 발효되어 마시면 입안에서 거의 바로 흡수가 되어

목넘김을 느끼기전에 목끝에서 차탕이 사라지는 느낌을 받으며

겨우 몇잔이나 한모금에 빈티지의 차성과 반응을 바로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노차를 찾는 마니아가 생기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