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 입니다.
중국에서 최초로 한국차문화 교육을 정식으로 시작 하기 위한 첫걸음을 성황리에 마쳤습니다.사전 예약된 인원의 배 이상이 몰리는 바람에(일부만 더 수용되고가슴아프지만 다돌려보냈음) 주최측에서 당황과 혼란속에 즐거운 비명?을 지르며 저녁 7시에 시작하여 밤 11시30 쯤에야 나는 자유의 몸이 될수 있어습니다.음~글쎄요 대성황이였지만 막상 설명회를 마치고 보니 심각한 문제들이 돌출되는게 한두가지가 아니네요.
내가 깊이 깨달은것은 한국차문화 라해서 한국식으로 교육을 진행해서는 안되겠다는 느낌을 아주 깊이 깨달은 설명회 였습니다.
차문화의 종주국 답게 질문은 매우 날카로웠고 체계적이었어며 질문 받기를 좋아하는 나 조차도 10여년 교육현장에서 처음으로 등에 진땀이 흘렀다고만 말하겠습니다.
앞으로 어떡게 진행을 해야 할지는 주변의 고견을 더 청취한후에 진행하기로 하겠습니다.
오늘은 아무 생각없이 핑크빛 벗꽃아래서 휴식을 취해볼까 합니다.
여러분 모두 ~메리크리스 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