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茶문화대전.(1)

가을은 국경을 가리지 않는군요.

이곳은 아침저녁이 매우 쌀쌀 합니다.

신중국 재건 70주년 기념 중국 전국 유명 차문화 중요 도시에서 열리는 茶人들의 열전에 심사위원과 특별 강연자로 초청받아 3일간 심사와 "중국차가 외부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 특별 강의를 마쳤습니다.전국 茶人들의 차예사 예술 경진대회 이기도 한 이번 행사는 중국의 茶人들에게는 자존심과 명예의 결전장이기도 하여 수년씩 갈고 닦은 茶人의 덕목과 기술을 심사받고 펼쳐보이는 자리이기도 합니다.저자신도 평소에 중국의 이곳저곳을 초청받아 다녀 보았지만 이렇게 규모있고 짜임새 있게 행사를 준비 한것에 상당히 놀랐습니다.

이번에 또 많은 것을 배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한곳의 도시에서 오전.오후 심사를 하고 오후에 비행기를 타고 다른 도시로 이동하기를 반복 심사위원 6명은 녹초가 되었다는 뉴스~~

다른 도시의 소식도 또 전하겠습니다

중국에서~海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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